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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낚시어민 실종, 전남201호 과잉단속 의혹<자료사진: 청산도 소형어선 0,5톤급> [청해진농수산신문] 불법조업, 무면허, 무허가, 어구위반 등을 단속하는 전라남도 어업지도선 전남201호는 완도군 청산도 화랑포 해변에서 낚시하던 0.5톤급 주민을 단속시 메뉴엘을 지키지 않고 단속보트로 본선까지 임의동행으로 인해 주민 실종사고로 완도해경에 신고되었다는 것. 주민들에 따르면. 낚시를 나간 청산면 도락리 최00씨 노인이 귀항 예정시간 4시10분이 지나도 핸드폰 연락이 되지 않아, 다른 주민이 찾아나서 화랑포 해변에 선박은 앵커로 고정되어 있으며, 핸드폰은 배에 있고 사람은 없어 완도해경에 실종신고를 하였다. 이날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긴급구난 실종자 수색을 행정청에 전파하고, 함정4척 및 청산도 수산경영인협회에 민간인 선박20여척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들어가, 2시간30분가량 수색하고 있을 때, 전남201호 소속 보트가 실종자 최00씨를 태우고 사고현장에 나타났다는 것. 12일 오전 전남도청 어업지도 담당 주무관은 본지와 통화에서 전남201호에 확인한 바 청산도 화랑포해변에서 불법어업인을 적발하고 단속보트로 임의동행하여 15분간 항해하여 본선인 전남201호에서 2시간여 진술조서를 받은 후, 보트로 다시 현장에 있는 소형어선(0.5톤)에 모셔다 드렸다며, 적발한 직원이 최00씨 노인의 핸드폰 소지여부를 챙기지 못했고, 선박예인을 하지못한 사실이 있다며, 차후는 신중하게 단속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산도 주민들은 전남도청의 어업지도선인 전남201호의 단속으로 인한, 이번 낚시주민 실종과 같은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본선에서 진술조사에 시간이 소유될 시는 가족이나 해경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청산도 수산경영인협회 위장명 회장에 따르면 전복치패 작업과 미역포자 작업에 한참 바쁜일정에 실종자 수색으로 인해 작업차질이 많았으나, 최00씨노인이 무사히 귀환하여 다행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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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차량 절도범 검거[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꼼꼼한 관제 업무를 통해 차량 절도범 검거에 기여하며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센터관제요원들은 지난 20일 새벽 3시경 나주 대호동에 주차된 차량을 배회하며 의심쩍은 행동을 보이는 절도 용의자를 1시간 넘게 추적 관제한 결과, 마침내 절도 현장을 포착하고 센터 상주 경찰에 보고했다. 관제요원들과의 실시간 공조를 통해 범행 장소로 즉시 출동한 경찰은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며 시민의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센터를 방문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꼼꼼한 관제를 통해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나주시 통합운영센터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CCTV관제요원과 경찰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한 귀가, 불법 쓰레기 투기 적발, 화재 감시, 범죄 우발지역 관제, 청소년 범죄 예방, 치매노인 실종사고 대응, 교통 사항 안내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시간 나주 지킴이 역할을 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와 세심한 업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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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범인 또 잡았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가 최근 꼼꼼한 관제활동을 통해 차량 내부 절도 용의자 검거에 기여하며, 나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센터관제요원들은 지난 11일 새벽 4시 무렵, 인적이 없는 야심한 시간을 틈타 성북동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접근해 절도 행각을 벌이던 용의자 A씨를 발견, 센터에 상주하는 경찰에 보고했다. 관제요원들과의 실시간 공조를 통해 범행 장소에 출동한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시민의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한 정경채 나주경찰서장은 “늦은 밤 취약시간대에도 불구, 꼼꼼한 관제를 통해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통합운영센터 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관제 요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CCTV관제요원과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며, 신속한 대응·공조체계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범죄 44건, 교통사고 39건, 실종자 50건의 관제 실적을 올렸으며, 시민의 안전한 귀가, 불법 쓰레기 투기 적발, 화재 감시, 범죄 우발지역 관제, 치매노인 실종사고 대응, 실시간 교통사항 안내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 시민이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내내 치안 파수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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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객 실종사고 관련 중국 화물선 항해사 구속완도해양경찰서는 16일 낚시어선과 충돌해 낙시객 4명을 실종케 한 중국 활어운반선 FU YUAN YU호(884t) 항해사 왕모씨(29)를 업무상과실선박매몰 및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왕씨는 지난 12일 오전 7시 20분께 완도군 청산도 북방 6.5㎞ 해상에서 강진 선적 낚시어선 해마리호(7.93t)와 충돌, 낚시 어선이 전복돼 박모씨(45) 등 낚시객이 실종되고 기름이 유출케 한 혐의다. 해경은 해마리호 선장 조모씨(45)도 건강이 호전되면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한편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난헬기 등을 동원, 실종자 수색작업을 펴고 있으나 아직 이들을 찾지 못하고 있다.<기동취재>